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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북

[m. nussbaum] creating capabilities: the human development approach

사 놓은지는 좀 된 것같은데

오늘에서야 다 읽었따.

며칠전

아리스토텔레스의

nichomachean ethics (니코마코스 윤리학)도 다 읽었기 때문에 

다소 중복되는 부분도 많았으므로

빨리 읽을 수 있었다.


근데, 이 책의 주독자가 누구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일종의 general public를 위한 도서일까?

철학자들에게는 rigor가 없는듯 보이고

정치, 정책가들에게는 너무 얅팍하다 (충분한 사례검토도 없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