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의 몹쓸 동경.
그를 통해 알게된 시...
날 더 외롭게 할 줄 알면서
그를 만나길 시작했어.
이젠 그를 놓으려고해.
본래의 '나'의 외로움으로 돌아가려고
그의 부재를 통해 확인되는 외로움이 아닌,
나의 존재적 외로움으로 말야...
내 안에 그는 없었던 거야.
앞으로도 없을 거고.
그를 통해 알게된 시...
날 더 외롭게 할 줄 알면서
그를 만나길 시작했어.
이젠 그를 놓으려고해.
본래의 '나'의 외로움으로 돌아가려고
그의 부재를 통해 확인되는 외로움이 아닌,
나의 존재적 외로움으로 말야...
내 안에 그는 없었던 거야.
앞으로도 없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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