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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콧물]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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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에는 목이 따끔거리더니
급기야는 콧물감기
어제는 미역국을 한솥 끓여 먹고
오늘 아침 코를 힝힝 세번 푸니
티슈가 다 떨어졌다.
아침부터 티슈사러 나갔다 오고ㅠㅠ
(혹시나 해서 두박스를 사왔다)

아버지가 의사셨는데
크면서 진통제나 감기약류를
거의 먹지 않고 컸다.
그래서 그냥 나을때까지 참는다. 
콧물 감기약을 사올까 그런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까먹고 티슈만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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