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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료리

황새치 구이와 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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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 (sword fish)는 여기선 저 모냥 맹키로
스테익 모양으로 나옵니다.
앞뒤로 좀 굽다가
거의 다 익었을무렵
간장을 조금 넣어 조려냅니다.
졸깃하니 맛있음돠..

호박을 썰어 소떼하였읍니다.
멕주는 제가 좋아하는
씨에라 네바다, 페일 아일입니다.
우리 동네에선 잘 안팔아서
속상한 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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