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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료리

[1박 2일을 보다가] 산채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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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선가 어떤 할머니가
강호동에게 겉절이를 넣은
비빔밥을 해주는 것을 보고
나두 한번 해보앗다.

산채라 불렀지만 나물은
거의 애기시금치와 붉은 케비쥐에
소금,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밥한덩이와
위의 나물
그리고 어제 남은
호박전을 두개 얹어 먹었다.
맛있었다.
 
좀 힘이 나는구만ㅎㅎ
이제 나의 forbidden drink
커피를 한잔 마시면 되겟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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